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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첫 해오름동맹 정기회, 내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 가속해오름동맹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등 내년도 신규사업 5건 확정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8.10.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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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동해남부권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10일 포항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정기회를 갖고, 내년도 공동협력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오름동맹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을 구성해 상호 협력·지원 및 관련기관 유치 공동대응 등 3개 도시의 방재역량 강화하는 한편, 도시의 항만을 활용한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인접도시 간 유기적 산업 연계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내년도 공동협력을 위한 신규사업 5건과 계속사업 16건을 포함해 3개 분야 총 21개 사업을 확정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5개 신규 사업으로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 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 ▲해오름동맹 벤처기업 혁신포럼 개최, ▲산림병해충 공동방제 협의체 구성,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과 관련, 세 도시는 올해안으로 ‘공동협력단’ 발대식을 갖고, 지진방재 및 공동대응 세부실천과제 개발에 적극 나서 광역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해오름동맹 자동차부품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활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외 유명 전시회 해오름공동관 운영과 참가기업의 공동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포항 영일만항과 울산항을 활용한 인접도시간 자동차부품기업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한다.

이와 관련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경주, 울산 자동차부품기업들의 참여를 해오름동맹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18년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전기충전소 공동보급 사업과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등을 비롯한 20개 사업 중 16개 계속사업의 추진경과와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아울러,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 연구 용역’ 및 ‘울산·경북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수립 용역’ 결과물 등에서 나온 사업들에 대한 연속성과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한년 이날 정기회를 마친 3개 도시 시장들은 지난 5월 개방한 포항 도심의 아름다운 도시 숲인 ‘폐철도 부지 도시숲(효자교회~이동교차로 구간)을 함께 걸으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공동 활용방안을 노의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구현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추진사업을 통해 3개 도시 시민들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과제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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