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재한)과 영양읍 황용리 정휘대님 외 3농가는 지난 13~14일 2일간 구미시 구평동 별빛공원(목요재래시장)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시 인동동주민센터 및 인동동 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힘입어 인동동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가져간 건고추 800근을 비롯하여 고춧가루, 사과, 비트등 약 30,000천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강신석 구미시 인동동 동장 및 임병연 인동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살 수 있어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판촉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행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재한 영양읍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 및 가뭄 등 기상이변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수확하여 구미시 인동동 주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다행스럽고, 인동동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좋은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판촉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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