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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 총장,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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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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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은 14일 개성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개최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우리 측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 인사 및 개성공단 기업인 등 50~60명, 북한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인사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사안으로, 합의 4개월여 만에 개소하는 것이다.

박 총장은 통일부 장관 재직 시절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으로서 역사적인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으며, 4차례에 걸쳐 남북장관급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로 나서며 개성공단 건설을 비롯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 및 공동 번영을 위한 사안들을 북한과 협의한 바 있다.

개소식 직후 업무를 시작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교섭·연락 업무, 당국 간 회담·협의 업무, 민간교류 지원,  왕래인원의 편의 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상시적인 협의소통채널로서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박재규 총장은 개소식 전날인 13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원로 자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 총장을 비롯해 임동원․정세현․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21명으로 이뤄진 남북정상회담 원로 자문단은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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