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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우리의 목표는 허리띠 푼 호랑이 되는 것"경남교육청, 학생 통일탐구 토론대회...김해대청중ㆍ마산제일여고 팀 최고상 영예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9.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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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주최한 학생 통일탐구 토론대회 고등부 대회종료후 “가자 통일로~”를 외치는 대회 참가자와 운영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일 도교육청 강당에서 ‘2018.경남학생 통일탐구대회’ 본선대회를 가졌다.
대회 최고상인 ‘대통일상’에 중학교부는 김해대청중학교 ‘해동성국’팀, 고등학교부는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통일빌라 427호’팀이 수상했다.

이 날 토론대회는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미래 통일세대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평화통일의 방향을 탐구와 토론으로 함께 고민해보는 행사로서 도내 중학교 6개팀, 고등학교 8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대주제 ‘4.27 판문점선언에 따른 평화 통일의 과제와 방향’ 아래 각 팀별로 평화통일을 가로막았던 주요 요인,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한의 주요 쟁점, 분단경비와 통일경비의 비교, 분단 73년간의 단절로 빚어진 ‘민족동질성 회복’ 등 다양한 소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도교육청은 통일·논술 관련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탐구력, 토론능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경남외국어고등학교 D.M.Z(dream making zone) 팀은 “우리의 목표는 허리띠를 푼 호랑이가 되는 것으로, 엄동설한 같았던 분위기가 차차 녹아 전 세계가 비핵화가 되고 남북한이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다“며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대청중 ‘해동성국’팀을 지도한 예미정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주제에 맞는 자료를 탐구하고, 국가가 당면한 어려움에 함께 고민하는 등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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