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착한나눔도시 추진협의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의 한나눔컴퓨터사업 추진과 오는 15일 2018 경산시 기부데이와 사랑나눔한마당 축제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기부데이는 ‘자원재활용으로 지구사랑 이웃사랑’을 주제로 폐휴대폰 수거를 통한 기부연계와 녹색식물심기, 친환경 세제 만들기와 환경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기부, 봉사 등 생활 속에서의 나눔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선진시민으로서 자질을 갖추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 높은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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