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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15일 매전면 온막리 마을이 2018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녹색마을 만들기는 불법소각 근절문화 확산 추진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진행됐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이번 녹색마을 선정은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협력해 단 한건의 소각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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