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지난 14일 울릉북중학교(교장 황덕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 16명을 대상으로 EBS JOB SCHOOL 전문강사의 드론항공 분야 체험과 한의사 직업 탐구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 박물관이 문체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올해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경주여자중학교 4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413여명의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진로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교육부 진로교육기부 체험기관 인증과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교류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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