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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거제지역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대형 얼음'까지 등장거제시, 유동인구 많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 20개소에 대형 얼음 비치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8.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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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폭염이 계속되자 버스승강장에 대형 얼음을 비치하는 등 시민 보호에 나섰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유례없는 폭염으로 거제지역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대형 얼음까지 등장했다.

전국이 연일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 전 지역도 폭염 특보(7월 15일 발효)가 25일간 지속돼 온열질환자 발생 및 열대야 등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

거제시는 이에 따라 횡단보도 주위에 그늘막을 설치한데 이어, 지난 5일부터 버스 승강장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20개소에 대형 얼음을 비치해 폭염 극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시는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고현, 옥포, 장승포 등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형 얼음 비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거제시가 폭염이 계속되자 노정상이 있는 횡당보도에 얼음을 비치하자 상인들이 얼음을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유례없는 폭염에 32명(8월 5일 기준)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거제시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해당 부서별 예찰활동 실시 후 피해현황 파악, 대처상황 점검과 공사 현장 및 농어민 낮 시간 작업 중지, 열사병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안내하는 등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폭염을 재난 수준으로 인식해 대응 및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은 물을 자주 섭취하고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시가 폭염이 계속되자 횡단보도 등에 대형 얼음을 비치하는 등 시민 보호에 나섰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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