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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55원 아끼려고' LH임대아파트 경비원 살인더위에 방치홍철호 의원 "LH임대아파트 경비실 159곳 에어컨 없다...근무여건 개선해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8.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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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국의 LH임대아파트 경비실 159곳에 에어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경비원들이 살인 더위에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 사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로부터 받은 장기임대아파트(영구임대, 국민임대, 공공임대, 행복주택)  경비실 운영사항에 따르면 159곳에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H공사는 해당 전기사용료를 입주민들이 부담하게 돼 주민들의 반대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전기료는 하루 8시간 가동 기준 대당 월 2만 7,600원(가구당 월 평균 55.4원 부담)이다.

LH공사는 "향후 건설하는 모든 아파트의 경비실에 에어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경비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홍 의원에게 보고했다.

홍철호 의원은 “LH공사가 경비원은 입주민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고용된 직원이며 경비원의 보건과 안전이 주거서비스 향상과 직결됨을 이해 설득시키는 동시에 전기료 부담에 대한 입주민들의 막연한 오해를 해소시켜야 한다”며 “관할 지자체와 협의해 전기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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