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여름철을 맞아 내서읍 광려천변 물놀이지역 3개소(전안초등학교 앞, 감천교 주변, 차이윤 식당 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환선 구청장은 물놀이 지역 3개소를 방문해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 안전장비를 점검하면서 “안전을 최우선목표로 삼고 올 한해 1건의 인명사고도 없이 안전한 마산회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 행락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한편, 내서읍 감천계곡과 광려천 물놀이장은 도심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자연하천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심이 1m내외로 가족, 친구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아 연평균 3만 명의 피서객들이 찾는 물놀이 명소다.

이환선 구청장은 “우리구를 찾아준 행락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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