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7일 소방안전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연구 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발굴을 위해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를 소방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소방안전본부의 긴급구조통제단 개선방안 연구를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발표대회 주요내용은 ▲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소방활동의 융합에 관한 연구 ▲ 재난현장 무선통신, 지휘체계, 현장대응 등 개선에 관한 연구 ▲ 기타 119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이다.

이와 관련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는 이번 대구소방 자체대회를 개최해 최우수 연구논문을 선정하고 개선해 올해 9월에 개최되는 충주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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