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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떠나니 '마산야구장 건립비 지원되네'김경수 도지사 1차 추경서 건립지원금 100억원 편성...김두관 시절 약속액 200억원 지원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7.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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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마산야구장 조감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안상수 전 창원시장의 마찰로 지원이 취소됐던 마산야구장 건립 지원금 200억원이 모두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코드가 작동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송순호 경남도의원은 16일 "경남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산야구장 건립비 100억원이 추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홍 지사가 대선 출마를 위해 도지사 직을 내려 놓은 후 100억원, 김경수 취임 1개월도 되지 않아 100억원 등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시절 지원을 약속했던 당초 200억원의 마산야구장 건립지원금 약속이 모두 이행되는 셈이다.

이같은 결과는 경남도와 창원시의 관계가 달라진 점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같은 자유한국당 소속이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와 안상수 전 창원시장은 앙숙으로 불릴 만큼 사사건건 충돌했다.

그러면서 홍 지사가 전임 김두관 지사가 약속했던 200억원의 지원금을 없었던 일로 하면서 창원시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은 끈끈한 관계를 입증하듯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존관계가 형성돼, 가장 먼저 야구장 건립 지원비용을 추경에 포함시킴으로써 향후 전개될 각종 사업에서도 찰떡궁합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전용구장으로 사용될 마산야구장은 총사업비 1,270억원 중 도비 200억원, 시비 820억원, 국비 150억원, NC 100억원을 각각 분담해 201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홍준표 지사 시절 경남도 분담금인 200억원을 지원할 수 없다고 선언하면서 기간내 준공에 빨간불이 켜 졌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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