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새마을회(회장 김정수)는 13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리 모암1구 마을에서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최하고 창원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 창원시Y-SMU포럼 소속 대학생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마을 회관 주변 담장을 마을환경과 주민의 요구에 맞도록 꾸며 주거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마을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시새마을회는 58개 읍면동에 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소속단체를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대학생 봉사단체인 Y-SMU포럼, 도우미봉사대 등 협력단체를 포함 2,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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