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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40대 김지수 여성 의장 선출첫 민주당 의장...김하용·김진부 부의장도 선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7.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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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도민의 뜻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경남도의회에서 첫 민주당 소속이자 40대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김지수 의장의 취임 소감이다.
 
경남도의회는 5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김지수(창원2)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독점해오다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경남도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40대 여성 의원이 첫 의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김지수 의원은 이날 의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전체 의원 58명 중 55명(무효 2명, 기권 1명)의 지지를 받았다.

신임 김 의장은 수락연설에서 "앞으로 2년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도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동료 의원과 손잡고 함께 하겠다"며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동료 의원의 소중한 의견과 경륜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 발전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덕성여대 약학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 김 의장은 경성대 약학대학 약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성대 약학대학·문성대 간호학과 외래교수를 지냈다.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과 대변인, 창원 의창구 지역위원장 등 당직을 맡아오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당선했고 6·13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에 도전해 현역이었던 자유한국당 박해영 전 의원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이 의장에 선출된 후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부의장 2명도 선출했다.

제1부의장에는 창원시의회 의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김하용(창원14) 의원이 후보로 나서 54명(기권 3명, 무효 1명)의 지지를 받았다.

제2부의장에는 한국당 소속 김진부(진주4), 박삼동(창원10)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39명의 지지를 받은 김진부 의원이 선출됐다.

경남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된 5일 도의원을 비롯한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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