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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 열려'합천 양떡메마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서 대상 수상
  • 정종민 기자
  • 승인 2018.07.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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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제16차 정보화마을 전국 지도자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ㆍ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 및 (사)정보화마을 중앙협회가 후원하며,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시상에서는 ‘합천 양떡메마을(성영수 위원장)’이 단체부문 23곳 중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우수상은 ‘창녕 모산양파마을(성육경 위원장)’이, 장려상은 ‘거창 가남마을(이성국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민간인 1명(의령군 보천과채마을 김광석 위원장)과 공무원 2명(경상남도 강태욱 주무관, 합천군 박이묵 정보통신담당)이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상은 하동 삼신녹차마을 이상기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합천 양떡메 정보화마을’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는 양파, 쌀, 콩을 원료로 양파즙, 떡가래, 메주를 가공 생산하면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으로는 마을주민들에게 매일 점심 공동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합천 양떡메 정보화마을’ 성영수 위원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올 하반기에는 공동밥상을 저녁까지 확대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시상금과 함께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국비 예산이 우선 지원되며, 신문?방송 등 대국민 홍보를 통한 판매채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기영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정보화마을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마을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지역주민, 공무원들이 마음을 합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는 정보화마을을 마을기업과 접목시켜 수익창출과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미래 농산어촌마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델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2001년부터 도시와 농촌의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된 것으로, 도내에는 29개 마을이 있다. 올해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운영실적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결과, 내년도에는 마을수 대비 국비확보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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