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28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구조구급담당 안주석 소방경에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과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면서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에 솔선수범한 공무원을 발굴, 포상하는 상이다.

안주석 담당은 지난 24년간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현장 활동을 수행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민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타 직원의 귀감이 됐다.

안주석 담당은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모범 공무원 표창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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