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2018. 6. 21.(목) ㈜한결같이 최효훈 대표와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교도소 불우 수용자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한결같이는 지난 1월 2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도 불우 수용자를 위하여 사용하여 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결같이는 부산시 연제구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청소 대행업체로서「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참석하여 부산교도소에서 출소한 수용자 5명을 업체에 직접 고용하여 출소자 사회복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결같이 최효훈 대표는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과 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교도소 우희경 소장은 “기부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수용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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