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을 순회 전시하고 있다.

경남지역과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24점의 작품을 지역별로 분산 전시 중이다.

경남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18점은 다음달 6일까지 BNK경남은행 본점(6/7~6/22)ㆍ진주중앙지점(6/25~7/6)ㆍ김해영업부(7/9~7/20)에서 2주간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6점은 오는 22일까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부를 찾으면 관람 가능하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경남과 울산지역의 예술 꿈나무들이 재능을 뽐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3곳과 울산 1곳에서 순회 전시될 제28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수상작은 7400여점의 출품작 가운데 뽑힌 우수 작품들이다.

경남지역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상은 허소윤(혜림어린이집, 유치부)ㆍ허윤혁(호계초등학교, 저학년)ㆍ양지원(신양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각각 받았다.

울산지역은 이상민(보람유치원, 유치부)ㆍ오승원(옥동초등학교, 저학년)ㆍ박채연(평산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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