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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 천년미소봉사단(단장 노영우)은 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회 천년미소컵 전국생활무용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행사에는 대회때 400명정도 참석 했고, 저녁 갈라쇼에서도 400명정도의 학부모와 시민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프로패셔널 개인대상 노영우댄스아카데미 소속 최가현, 프로패셔널 단체대상 US박은진벨리 울산광역시 실용무용협회, 하이레벌고등부 전체대상 부산예술대학교총장상과 입학장학금100만원 김아영-대구호루스실용무용협회, 최우수지도자상 규젤벨리댄스협회장 허은숙 등 시상식에 올랐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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