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기자]  6.13지방선거 마지막주말을 맞아 영덕군자유한국당 합동유세가 강석호국회의원을비롯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릴레이지원유세로 강구,영덕,영해에서 수많은유권자가 참석한가운데 이어졌다.

8일 강구시장지원유세에나온 전희경 자유한국당대변인은 문재인정부의 지난1년간의 경제파탄정책을 비판하며 영세자영업자의 고충이늘고 청년실업률이 최고라며 문재인경제정책의 실패를 강조하며 이번기회에 자유한국당의 전폭적인지지로 문재인정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9일 영덕시장지원유세에는 나경원4선국회의원은 여당후보의 예산폭탄발언에 예산업무를 해보지않아서 시스템을 잘모르는것이라며 예산은 연말에 국회에서 각지역국회의원이 챙기는것인데 자유한국당 지역국회의원인 강석호국회정보위원장과 군수가 호흡이잘맞아야 예산폭탄을 줄 수있으며 4년간 영덕군수로 재직하면서 처음으로 영덕군예산4000억시대를열어 탁월한성과를 거둔 이희진군수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부여당의 막무가내식 탈원전정책으로 천지원전이 하루아침에 백지화되고 지원금380억까지 회수한다는 일방적통보는 주민들의피해와 영덕군의피해가 막대하다며 그것을 지키고 군민의피해를 줄이기위해서는 이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만이 답이라며 적극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10일 영해시장유세에는 김정재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나서 여당과정부는 원전백지화에대한 영덕군의피해에대해 책임을져야하며 이제는 비난이 난무하는선거가 아닌 정정당당한선거가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자유한국당은 섬김의정치를 할 것을 약속한다며 자유한국당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영덕발전 꼭이루겠다고 기호2번 자유한국당 이철우도지사후보 이희진영덕군수후보,조주홍도원후보,군의회나선거구(영해,병곡,창수,축산,지품)조상준,손덕수,김일규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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