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 기자]  자유한국당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는 사전선거 하루전인 7일 강구와 영덕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는 강석호 국회의원과 조주홍 도의원 후보, 영덕군의회 가선거구(영덕,강구,남정,달산) 김은희, 황창식, 최재열 자유한국당 후보들도 총출동하여 압도적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4년 영덕군에는 고속도로가 들어오고 철도가개통되고 1000만관광객이 찾아오고 영덕군예산은 4000억이 넘었으며 민선6기 57건 1357억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한국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을 받았고 고용노동부 지자체 일자리대상 3년연속 수상으로 각종지표가 말해주고 외부평가가 말해주고있는데 이래도 이후보가 초선재임기간 한일이 없다고 말할 수 있냐고 주장했다.

강구연안항 사업에 대하여 단계별로 추진하고있는데 민주당 장성욱 후보는 “해양수산부에서 연안항추진하겠다. 예비타당성조사하겠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강석호 국회의원은 공문으로 확인한결과 해양수산부에서는 계획이없다고 답을 받았는데 장후보가 하겠다는말은 믿을수 없다며 470억공사의 진실에대해 500억이상 국책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성과 경제성등을 따져 사업비가 책정되는데 조사결과 미흡하여 경북도와 협의 끝에 단계별로 추진하자는 결론하에 470억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3000억공사를 이후보가 날린것처럼 주장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후보는 원전수출전략단지를 조성한다는데 사실은 원전을건설하여 수출홍보를 한다는건데 찬반을떠나 8년전 원전결정으로 생긴 지역갈등이 이제는 마무리되는 단계인데 정부여당에서 탈원전정책을 펴고있는데도 원전을 다시한다는 후보에게표를 줄수있냐고 주장했다.

희망을 가져야할 보수, 대한민국을 경제성장하게한 보수가 잘못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경제와 안보등 자유한국당이 잘했다고 들었다며 문재인정부 1년동안 청년실업률이 역대최악으로 10%가넘고 상인들은 장사가 안된다고 난리라며 문재인정부 독재를 견제할 세력이 반드시 있어야하기에 보수자유한국당이 이번선거를 통하여 깨끗하고 능력있는사람들이 충당되고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보일수있도록 노력한다며 이번선거에서 보수의 중심인 대구,경북에서 압도적으로 자유한국당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은 이제 미래로 향해 나아가야한다며 지난4년검증한 이후보가 미래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향후100년 영덕군의 미래먹거리를 찿고 2000만 관광객시대를 준비할때이며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이 걷어차버린 천지원전부지에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경북도민휴양연수원 소방공무원연수원을 유치해서 지역경제를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함께한4년 영덕의든든한미래라는 이희진후보의 슬로건처렴 지난4년간 군민의 지지속에 좌고우면하지않고 흔들림없이 군정을 이끌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군민의 미래를 이희진이가 책임지겠다며 군민과 지지자가 대성황을 이룬가운데 유세를 마쳤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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