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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기호8번 경주시장 최양식 후보자는7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선거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경주시장 A후보의 금권선거, 기자회유 돈봉투 사건과 관련하여 사법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공명정대한 선거풍토를 확립하고,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하여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앞에서 금권선거 수사촉구 단식농성을 시작을 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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