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6월 6일 현충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릴레이 지원유세로 정부여당의 힘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임배근 후보는 황성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김동선 김상현 두 도의원 후보 등과 함께 참배를 한 후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홍영표 원내 대표와 전현희 의원 그리고 박경미 의원 등 3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날 우원식 전 원내대표에 이어 경주시장 임배근 후보를 찾았다.

이날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주시민 서민경제를 챙기기 위해 경주역에 도착하여 성동시장으로 들어서서 민심으로 들어가 상인들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침체된 경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경제학박사이자 전국 최고의 경제전문가인 임배근을 경주시장으로 시민들이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동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임 후보는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중 중앙시장, 성동시장, 안강시장, 외동시장 등 전통시장 지원강화에 대한 내용을 꼭 지킬 것이라 말했다.

6월 7일 목요일 오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과 경주시 민주당 원로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이상두 전 의원의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원유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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