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을 맞아 '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에서 경상북도 경주를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이는 등 치열한 선거 기선 잡기에 나섰다.

더 민주당 박범계 수석 대변인, 강금실 전장관, 설훈 국회의원, 정청래 전의원, 박주민 국회의원에 이어 추미애 당 대표가 민주당 경주시장 임배근 후보를 위해 경주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 중앙당 주요인사들은 경주시장후보 임배근과 함께 경주시에서 함께 선거활동을 하며 임배근 후보의 8대 공약 중 “경주 문화특별자치시” 승격과 “경주 경제 살리기 10조 유치”에 적극공감하며 경제전문가로서 경주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적임자라며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정청래 전의원은 “임배근 후보가 대한민국 최고 경제 전문가로 시장이 되면 경주시가 새롭게 나갈 것이며 “ 보수 정부가 망가뜨린 경제와 민생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론조사만 믿지 말고 마지막까지 당선을 위해 힘써 달라″고 호소했다.

추미애 대표는 보수 텃밭에서 지방권력 교체를 주장한 뒤 지지자들과 함께 경주 시장 및 시내를 돌며 상인들에게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그는 '집권여당의 지방자치단체장은 엄청난 힘이 된다. 소중한 1표를' 경주시장 임배근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했다. '

우원석 국회위원 김두관 전 최고위원도 임배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경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제 경주는 진보와 보수의 최대격전지로 민주당 중앙당차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대통령이 바뀌니 나라가 달라지듯 경주시장이 바뀌면 경주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경주민심을 적극 대변하여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뒷받침을 받고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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