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희망경주.행복경주,안전경주를 슬로건으로 경주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황성.현곡)에 입후보한 무소속 남우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변을 30일 밝혔다.

남 후보는 “요즈음 경주가어떻습니까? 아시다시피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로 경제활동 인구는 경주를 떠나고 있으며, 지진및 관광행태의 변화로 인한 관광객 감소는 도시활력을 떨어뜨리고 인구의 감소로 이어져 장기불황을예고하고 있다.“며"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주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함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도전의식을 느낀다“.고 전했다.

남 후보는 "지금 경주는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하다."며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고 않고 깨끗하게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정에는 치열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제대로 된 시의원상을 정립하고,상임위원회활동.조례입법.시정질문,행정사무감사등 기본에 충실하여 집행부견제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일자리 창출,골목경제활성화등 서민경제 살리기와 장애인 .노약자.다문화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복지강화를 통해 서민의 웃음이 퍼져나가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경주변화는 시의원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 경제인, 시민이 모두 함께하여야만 제대로 된 경주발전을 이룰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