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 기자] 영덕군청 주민복지과 의료급여담당과 드림스타트팀, 영덕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담당, 치매상담팀 등 관계자 28명은 지난 25일 여성회관에서‘의료급여 사례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효율적인 사례관리 방안이 집중 모색됐다. 담당별 사업정보를 공유하며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원스탑으로 제공 가능한 자원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급여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체계를 다져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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