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지부(지부장 김여욱)는 지난 14일 경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외식업중앙회 경산지부는 복지관에서 170여명의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배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여욱 지부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소박한 음식이지만 함께 나누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우리 지부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업중앙회는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영업자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조언과 세무관련 상담 등 회원 간의 권익신장과 고충을 함께 나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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