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자신만만 초등맘 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자녀 발달 이해 및 부모님의 학교생활 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해 초등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 진로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와 학부모로서의 자녀 지도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열렸다.

한편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지도 및 부모 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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