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와 입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필연)는 지난 2월 9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관내 환경정비, 관내 도로변 꽃길 조성 등 지역의 대소사에 참여하여 면정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어질 수 있도록 입암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효선 입암면장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었다.”며 감사를 말을 전하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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