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지사장 이희찬, 노조위원장 조영환)가 지난 10일(토)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10kg 10포, 라면 10상자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지난해 9월 상장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는 상장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명절 저소득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환 태백전력지사 노조위원장은 “오늘 전달한 물품들이 설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와 전 직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태백전력지사는 지난 추석에도 홀몸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에 전해 달라며 라면, 고추장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상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국전력태백전력지사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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