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상북도 의회 배진석(경주시) 도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13일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노인요양시설인 천우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배진석 도의원은 최근 강력한 한파로 건강의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시설 관계자에게 당부하는 한편, 운영 현황과 에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배진석 도의원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이다.” 라며 “온기가 필요한 지역의 이웃에게 나눔 문화 활성화와 적극적인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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