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15일부터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5개 읍면동 사무소에서 ‘2018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영조 시장이 새해를 맞아 각 읍면동에서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와 새해 시정 운영 방향 공유, 지역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열린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이번 찾아가는 주민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현장행정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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