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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는 지난 15일 경산서 민간인 통역요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인 통역요원에 대한 질적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용어·수사절차·통역요원 준수사항 교양 교육과 통역에 따른 불편·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후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산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은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11개 어권의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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