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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쌀 생산조정제 추진 본격 시동15~16일 충북 단양서 유관기관·단체 합동워크숍 개최...정책방향 공유·협업체계 가동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7.1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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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김영록 장관)는 내년도 쌀 생산조정제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조기 확산을 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충북 단양(대명리조트)에서'2018년 쌀 생산조정제 성공 다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공급 과잉을 해소하는 동시에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기회로 활용하자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농식품부는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추진 시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전환가능 면적 설정, 지원단가 차등화 등을 통해 적정 재배면적을 확보하는 한편, 특정 품목에 쏠림이 없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거나 판로가 잘 마련된 조사료, 지역별 특화작물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 김인중 식량정책관의 당부말을 시작으로 ▲2018년 쌀 생산조정제 추진방향 ▲우수사례 및 2018년 현장기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등 쌀과 밭작물 관련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해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방안과 정책을 공유한다.  
 
또한, 금년도 원활한 논 타작물 전환을 위해 운영한 바 있는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쌀 생산조정 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해 사전적 생산조절과 함께 대체작목·작부체계 제공, 종자보급, 현장 기술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내년도 논 타작물 전환 목표 달성과 동시에, 쌀 이외의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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