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서 외국인상대로 한국생활백서를 홍보를 하고 있다.

경주시에는 외국인근로자(합법.불법체류자) ,다문화가정 합쳐 약 3000명 정도 함께 살고 있다.

특히 경주시 성건동, 황오동, 경주시 외동읍 공단 등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불법쓰레기 투기, 밤거리 술 문화 난동 ,여러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회원(외국인근로자)들이 만든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김현희)들이 밤거리 순찰을 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문화, 자격증 등 여러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장성우 센터장 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불편 없이 생활하면서 사고 없는 거리를 만들어 외국인근로자들 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작아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시,경찰서,그리고 출입국에서 제작되어있는 책자를 배부하면서 외국인에게 한국생활백서를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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