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바일 은행 ‘썸뱅크’를 통해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는 직장 근무나 건강 등의 이유로 평소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부산은행 소매대출 전담 직원이 태블릿 PC로 대출 및 각종 금융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상담 신청은 본인 스마트폰에 ‘썸뱅크’를 설치, 회원가입을 하고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 신청 란에 대출 목적과 금액, 방문 시간 및 장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썸뱅크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이기봉 여신운영본부장은 “은행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모바일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출 상담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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