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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지난 15일 창원 지역 명소인 진해 드림로드를 걸으며 직원들의 호국의식 함양과 청렴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동부보훈지청 여직원회 모임인 ‘도레미회’ 행사와 겸하여 활기찬 직장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여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용진 지청장은 “우리직원들이 이번 실천 결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호국의식을 되새기고, 국민과 보훈가족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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