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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장(안정민)은 농촌 좀도둑 예방을 위해 주요 목 지점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한 범죄예방진단팀이 장소를 선정했다.
경찰에서는 영양군 협조를 받아 전반기 방범용 CCTV 10대를 우선 설치하기로 하고 특히, 농한기에는 논밭에 세워둔 농기계 절도 예방활동과 농번기에는 고추사과 등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주요 취약지에 CCTV를 설치 다목적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안 서장은 문안순찰과 더불어 좀도둑이 없는 청정 영양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CCTV설치와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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