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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인적청산 대상으로 지목받는 서청원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인 비대위원장이 지난 4년간 당과 정부에서 요직을 차지하며 봉사는 하지 않고 특권을 누렸던 사람들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며 "지금 그는 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봉사하기 보다는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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