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김재구 교수가 28일(수) 경남도인재개발원으로부터 2016년 베스트 강사로 선정되어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교육과 더불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에서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건강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남도인재개발원의 건강관리과정 및 테마가 있는 레저스포츠 과정, 중견리더 과정 등에서 혼신을 다해 교육한 공로가 인정되어 베스트 강사로 선정된 것이다.

김 교수는 그 동안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대한체육회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2년에는 경남대학교의 수업우수교수로 선정되었으며, 한마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경남 장애인체육회 10주년 행사에서 경남도지사 감사패, 경남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생활체육회장인 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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