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영우)는 12월 27일 올해 읍면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여 훈훈한 연말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읍면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에 시상금을 보다 의미있게 사용하고픈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기탁을 결정하였다.

앞서 이달 초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7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시작하면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이번 시상금 100만원을 더하여 총 13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영우 영양읍장은 “앞으로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우리지역 복지허브 중심기관으로 솔선수범하여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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