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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
❍ 부산교도소(소장 문병일)는 12월 19일 부산 주감중학교 교사 및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꿈나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꿈길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진행되었다.
❍ 한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TV와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교도관이 하는 일과 매력에 대해 잘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준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문병일 부산교도소 소장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교정·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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