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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원장 김영곤) 글로벌CEO과정 3기 학생회(회장 김문철)는 15일(목) 오전 10시 총장실을 방문, 박재규 총장에게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산업경영대학원 글로벌CEO과정은 지난 2015년 3월 처음 개설해 매주 화요일 마다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문철 북경 대표가 3기 학생회 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김문철 회장 외 원생들은 “질 높은 강의를 마련하고 학생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3기 학생회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글로벌CEO과정 3기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과정이 기업 CEO들의 글로벌 사고 증진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환의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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