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진욱)는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4학년 교실과 바들양지 도서관에서 아람단원들의 ‘학교사랑 시화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지난 11월 말부터 아람단원이 주축이 되어 ‘우리학교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학교사랑 시화그리기 대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 시화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애교심을 키우고, 학교와 친구, 선후배, 그리고 교사와의 추억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앞으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김진욱 교장은 “학교사랑 시화그리기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친구와 선생님들과의 추억들을 돌아볼 수 있는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박지○학생은 “학교사랑 시화그리기 대회를 할 때 무슨 말을 써야할지 막막하였지만, 학교에 대한 고마움과 친구들, 선생님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떠올리며 대회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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