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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 기자]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은 현대비앤지스틸의 후원을 통해 12월 11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료를 사지 못하는 마산합포구, 회원구 지역의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세대를 방문하여 연탄 및 등유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탄 및 등유지원 서비스로 52세대의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와 봉사활동의 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를 함양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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