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에서는 13일 오전 10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2016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용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에서 매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숨은 자원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7,500여 장의 연탄을 구입해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이 각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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