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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기자] 라온산업개발㈜가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중견·대기업 지역공헌분야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 같이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안상수 창원시장, 정인균 KBS창원방송 총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남영만 경남신문사 회장,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인사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영부문 수상자로 중견·대기업 부문에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에 최병부 ㈜삼정이앤더블유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견·대기업 부문에 기술분야 김상진 두산엔진㈜ 상무, 근로분야 김정근 강림중공업㈜ 차장, 지역공헌분야 현대로템㈜ 천사봉사회가 수상했고, 중소기업 부문에 기술분야 ㈜대호테크 박재현 차장, 근로분야 배상희 ㈜삼한 차장, 지역공헌분야 라온산업개발㈜가 수상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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