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2016년 4분기 친절공무원 박희웅 주무관 시상식 모습.

[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12일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2016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박희웅 주무관을 선정하였다.

박희웅 주무관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의 전화를 친절하게 응대하며,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였다. 또한 청내에서도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등 상시 친절한 모습을 유지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서비스를 실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방문 민원인을 위한 각 과별 민원 안내 담당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실습을 통해 민원 업무의 공백을 제거하고,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상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분위기에 솔선수범하는 자세에 박수를 보내며, 친절의식이 확산되어 신뢰받는 명품 영양교육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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