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지난 11월 30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청정마루에서 서장, 과·소장,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재서)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2017년 효율적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치안서비스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치안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오승도 청문분과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지난 1년여 간의 경찰서 치안활동 소개와 함께 2017년 민·경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안 서장은 “올 한해 치안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재서 경찰발전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영양경찰은 경찰발전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 교통질서 확립, 농축산물 도난예방 등 연말연시 모든 치안역량을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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