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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22일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나정욱) 학생들과 함께 주거취약 보훈가족을 위한 ‘내집 지키미’ 사업을 운영하였다.
홀로 생활하고 있는 고령의 보훈대상자 10가구를 선정하여 가정용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대상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여 화재위험이 큰 주거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였다.
경남동부보훈지청과 창신대 소방방재공학과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보훈가족의 주거안전을 위해 ‘내집 지키미’ 사업을 계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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